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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쁘기도 했고 독감으로 고생을 하기도 했고...ㅠㅜ 여러 가지 일이 있었네요.
그래도 2025년은 더 좋은 날들이 계속 되겠죠? ^^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계속 생각나는 한 주였습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늦잠을 자고 느즈막히 일어나 뭘 먹을까? 고민 고민을 합니다.
따뜻한 국물을 먹고 싶어 지더라구요, 수제비가 먹고 싶었는데 라면도 먹고 싶은 마음이....
그래서 라제비를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곰탕국물과 반죽, 양파, 감자를 준비합니다.
감자를 먼저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 줍니다.
곰탕국물을 넣어주고 라면을 넣어 줍니다.
매콤함을 담당할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 맵기의 강도는 땀이 날 정도로 정했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뜯어서 넣어 줍니다.
밀가루 반죽은 얇게 떠서 넣어 줍니다. 면과 수제비가 익으면 계란을 풀어 넣어 줍니다.
매콤한 라제비에 무생채 얹어 먹어주면 진짜 맛나더라구요. 냠냠.... 냠냠....
땀을 흘렸으니 약 먹고 한숨 더 자야겠어요. 감기야 물렀거라~~~~~
모두들 감기, 독감 주의하시고 2025년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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