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밥#수제비#손수제비#감자넣은수제비#맛있는수제비1 손 수제비 오늘 저녁은 수제비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말이라 늦잠을 자고 점심은 엄마표 미역국에 밥을 말고 소고기 장조림과 명란젓갈을 얹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날이 좋아 운동삼아 오랜만에 산책을 하려고 나섰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요즘 운동을 너무 안 해서 살도 많이 찌고 어찌어찌하여 2주 후에 대회를 나가야 해서 체력도 길러야 하고 겸사겸사 러닝 겸 산책을 4km 정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하~~~ 힘들군요. 저녁은 고기를 먹고 힘을 내야지 했는데 갑자기 수제비가 먹고 싶어 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고기를 먹을 것이냐 수제비를 먹을 것이냐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낮잠을 한숨 자기로 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생각나는 걸로 저녁을 결정하기로 했답니다.40분 정도 완전 푹 자고 눈을 떴는데 저녁은 수제비로.. 2024.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