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밥#라면#라면정식#안성탕면#저녁1 라면정식 쉬고 난 다음날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일어나기도 힘들고 일하기도 힘들고 퇴근 후에도 몸이 힘들고 6^^; 오늘은 유독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퇴근 통근버스에서 내린 후 집으로 걸어오며 오늘 저녁은 뭘 먹을지 마구마구 상상을 하며 걸어오는데 오늘은 그것마저도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집에 도착 후 씻고 한참을 멍하니 소파에 앉아있다 배가 고픔을 느낍니다. 갑자기 라면 국물의 향이 코끗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래 라면이나 삶아 먹자 생각합니다. 라면은 안성탕면입니다. 보통은 2개를 끓여 먹는데 밥을 말아 먹을 생각이니 1개만 끓여 줍니다. 라면 끓이는 방법은 참 많이 나와있죠? 저는 그냥 설명서에 나온 데로 끓여줍니다. 그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김치와 명란젓갈을 반찬으로 준비합니다.. 2024. 10. 11. 이전 1 다음